회의·문서 요약·다듬기

긴 회의록을 처음부터 읽으면 시간이 먼저 달아난다. 문서도 마찬가지다. 이럴 때 AI에게 요약만 맡기면 골자를 빨리 볼 수 있다. 다만 “요약해 줘”만 던지면 뻔한 줄거리가 나온다.

잘 시키려면 세 줄이면 된다. 이 글이 무엇인지, 내가 무엇만 알고 싶은지, 답을 어떤 칸으로 받을지. “결정·할 일·미결”처럼 형식을 정해 주면 바로 쓸 만한 정리가 온다.

오늘은 손에 있는 회의 메모나 문서 일부를 골라 요약·다듬기를 한 번만 해 본다.

오늘 할 일

짧은 회의 메모나 문서 일부를 준비한다. 아래 예시를 붙여 요약을 받는다. 빠진 결정이나 담당만 손으로 고친다. 10분이면 끝난다.

복붙 예시

역할: 회의·문서 요약 도우미
맥락: 나는 팀 회의 메모를 읽고, 다음에 할 일만 챙기려 한다. 과장 없는 존댓말로 짧게 써 줘.
입력:
(여기에 회의 메모나 문서 일부를 붙여 넣기)
요청:
1) 한 줄 핵심
2) 결정 사항 (없으면 “없음”)
3) 할 일 — 담당 / 기한 형식으로
4) 아직 미결인 질문 2개 이내
형식: 위 네 칸만. 불릿. 이모지 금지. 원문에 없는 내용은 지어내지 마.

흔한 실수

원문 없이 “지난 회의 요약해 줘”만 말하는 것. 재료가 없으면 AI가 그럴듯한 내용을 지어낸다.

내일은 10편 — 번역·쉬운 말로 바꾸기